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피지 관계 (문단 편집) ==== 은혜로교회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은혜로교회 피지섬 신도 감금사건)] 2010년대 중순에 한 종교단체가 피지의 황무지를 사서 개간하고, 농장을 차린 김에 각종 사업에 진출해서 피지의 신흥 대기업 그룹이 되었다. 때문에 피지 현지에서는 처음에는 멀쩡한 기업 겸 교회로 보았고, 피지 현지 정부와도 협력하기까지 했으며 친환경 농법까지 확산시키기까지 했다. 그러다 2018년에 그 실태가 폭로되었다. 사이비 종말론을 미끼 삼아 신도들을 피지로 내보낸 뒤에 월급도 안주고 착취를 했던것이었다. 신옥주는 대법원 판결끝에 유죄가 확정되었고 피지입국도 금지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0124.html|#]] 그러나 신옥주의 아들인 김정용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전 총리와 연줄은 여전했기 때문에 이후로도 잘만 사업을 확장하였다. 경쟁업체들이 사업확장에 쩔쩔맬 맬 동안 피지개발은행으로부터 850만 피지달러 대출을 받았을 정도로 피지의 재벌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러다보니 대사관 차원에서 은헤로교회 관련 일을 처리하려해도 탈주신도들만 귀국시켜서 구제하는 정도였고, 근본적으로 손을 댈수없었다. 2018년도에 탈주신도들의 요청으로 한국경찰이 피지에 파견와서 피지 수사당국과 공조하려고 햇지만, 프랭크 총리가 봐주라고 하니 일처리가 제대로 될리가 없었던것이었다. 그나마 2022년 12월에 정권이 바뀌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있는 중이다. 해당 교회와 현지 교민과의 교류는 의외로 별로 없었다고 하는데, 이는 교민들과 면식이 없었을뿐더러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시작된 기업에서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라 따로 만나서 모일 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은혜로교회가 피지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한인교회들과 마찰이 있었는데, 은혜로교회측이 한인교회에 대놓고 폭행사건을 일으켜도 정경유착으로 벌금만 내는 정도로 봐주니 현지 한인교회들이 분을 삭일수밖에 없었고,[* 참고로 이 한인교회는 나중에 은혜로교회의 정체가 폭로되자 은혜로교회측에 소송을 냈는데 승소했다.] 이 사건으로 현지 한인들로부터 진작에 은혜로 교회에 대한 소문이 났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현지 한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카페에도 은혜로교회가 운영하는 업체에 대한 언급이 그리 없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